경기주택도시공사, GH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체육회와 레슬링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레슬링선수단을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대표 코치를 지낸 김은유 씨가 첫 감독으로 취임했고, 전국체전에서 여덟 번 우승을 차지한 엄지은 선수를 비롯해 김진희, 성화영, 황이서, 조은소 선수 등 5명의 선수가 창단 멤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GH는 지난해 7월 경기도체육회가 추천한 종목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종목 협회의 제안서를 심사한 후, 이사회 의결을 거쳐 여자레슬링선수단 창단을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GH는 여자레슬링단을 통해 경기도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,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세용 사장은 "여자레슬링팀 창단을 계기로 경기도 대표 공기업으로서 경기도의 체육진흥과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"며 "선수단이 세계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3116103461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